목동에서 최고의 수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목동입시연구사의 고문변호사인 송인욱 변호사님은 퇴사한 버스 기사들이 학원 측을 상대로 4억여 원의 수당의 지급을 구한 민사소송에서, 회사 측을 대리하여 버스 기사들은 근로자가 아니고,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포괄임금제 계약을 체결하였기에 수당을 구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였던바,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2012. 10. 12. 위 기사들의 청구를 완전히 기각하는 판결(2011가합 11741 사건)을 선고하였습니다.

 위 소송에서는 기사들의 근로자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관련되는 소송에서 검찰과 근로감독관은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에 대하여 무혐의 결정을 내렸는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근로자라고 판단하였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하였는데, 다시 행정법원에서는 근로자라는 판단을 하였으나, 고등법원에서는 행정법원의 1심 판결을 취소하고 근로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송인욱 변호사님은 지방노동위원회 단계부터 위 소송을 대리하여 진행을 하고 있는바, 현재 근로자 측의 상고로 대법원에 관련 재판이 계류 중인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회사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버스기사들의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