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법률사무소의 송인욱 변호사님은 중개를 의뢰했던 자로부터 1억 7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중개사님 측을 대리하여 상대방이 주장하는 손해액은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인한 계약 포기로 인하여 상대방 측이 주장할 수 없는 것이라는 점을 주장, 입증하였던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6. 6. 1. 상대방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고, 오히려 우리 측의 중개 수수료 지급에 관하 반소를 인정하는 판결을 선고(중앙 15가단 5352510 본소, 16가단 5019285 반소)하였습니다.